미란다프리스틀리1 영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악마 비위 맞추기, 갑질과 번아웃, 후속편에 대한 기대) 직장에서 상사한테 주말에 전화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 순간마다 자동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디가 떠올랐습니다. 20년 만에 후속편 개봉이 확정되면서 다시 1편을 돌려봤는데,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패션 영화인 줄 알았는데, 보고 나면 결국 일과 삶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더군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수백만 명이 탐낸 자리, 실제로는 어떤 곳이었나패션 잡지 런웨이의 비서직은 영화 속에서 "수백만 명의 여자애들이 탐낼 자리"로 묘사됩니다. 그런데 앤디가 실제로 마주한 현실은 달랐습니다. 캘빈 클라인 스커트를 10~15벌 준비하고, 미란다가 어떤 동선을 거친 후 스타벅스 커피를 원할지 예측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개념이 감정 노.. 2026.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