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1 영화 | 써니 리뷰(학창시절, 우정, 성장)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사람은 어린 시절 가장 빛났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영화 써니는 그 감각을 정확하게 건드리는 작품입니다. 저도 80년대 학생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제가 실제로 그 교실 안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몰입감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써니 멤버들의 학창시절, 왜 지금도 공감이 될까영화는 나미라는 인물의 현재 일상에서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는 평범한 중년 여성. 그런 나미가 우연히 병원에서 옛 친구 춘화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출발합니다. 춘화는 당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남은 시간이 2개월 남짓이라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저도 솔직히 멍했습니다. 그렇게 에너지 넘치던 춘화가.여기서 시.. 2026. 4. 15. 이전 1 다음